[정의보다 더 소중한 것] 송호근 "文 정권은 운동권 정치…경제정책 초등학생 수준" | |
---|---|
매체명 : 한국경제 게재일 : 2021.03.10 조회수 : 286 | |
한경 인터뷰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65·사진)는 보수와 진보 사이 회색 지대에 있는 인물이다. 2012년 박근혜 정권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지만,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을 든 원로.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에 “경제는 보수, 사회는 진보”라며 “좌파와 진보 사이에서 진자(振子) 운동한다”고 답하는 지식인, 그러면서 정치·경제·사회 저서 40여편을 남긴 사회학자.
|
|
이전글 | [위안부 운동, 성역에서 광장으로] 韓日관계, ‘불가능한 최선’과 ‘가능한 차선’ 사이 |
다음글 | [위안부 운동, 성역에서 광장으로] 위안부 운동은 어떻게 주류가 됐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