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지성 새 책
매체명 : 한겨레신문   게재일 : 2009-06-20   조회수 : 5323
<다윈 진화고고학〉

진화를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적용한 최근의 학문 연구 성과. 진화이론을 비생물, 곧 토기·석기 등의 유물에까지 확장해 적용했다. 유물을 인간의 표현형이 확장된 것으로 가정하고 이들도 자연에 의해 선택된다는 논지를 전개한다. 옮긴이 성춘택 경희대 교수의 풍부한 각주가 돋보인다.

마이클 오브라이언·리 라이맨 지음/나남·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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