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리부트

황현석·간진숙·김용수·정연진 지음

판매가(적립금) 24,000 (1,200원)
분류 한림지성총서 02
판형 신국판변형(150x210mm)
면수 308
발행일 2026-02-10
ISBN 979-11-922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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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24,000

AI시대 교육 혁신의 패러다임을 설계하다

교육·인문·IT·경영학으로 찾는 인간과 기술의 공존 해법

 

 《미래 교육 리부트》는 대학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선 저자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 역량과 교육의 방향을 탐구한 책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사람들의 삶뿐만 아니라 백년대계인 교육 체계까지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의 시점에서 교육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책은 학생들이 마주할 미래의 취업 시장과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AI가 가져올 변화의 구조를 진단한다. 이어 대학 교육이 취해야 할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AI 도구가 실제 수업에 적용된 사례와 그 변화를 소개한다. 특히 한림대학교의 실제 교육 혁신 사례를 통해 실행 가능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따라갈 수 있는 방향을 분명히 한다.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맹목적인 낙관론을 넘어, AI를 교육 혁신을 위한 핵심적인 파트너로 삼아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탐구한다. 일선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교육을 실제로 행하고, 연구하고, 자문하는 경영·교육·인문·IT 4인의 전문가들이 학부모, 학생, 교수자들에게 AI시대의 구체적 교육 지침을 제공한다.

 

 

 

⊙ 책 소개

 

 

지식 전수에서 가치 창조로, 미래 교육을 재설정하다

AI시대, 특히 Chat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출현은 앞으로 펼쳐질 교육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만으로는 더 이상 교육의 가치를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미래 교육 리부트》는 이처럼 교육의 화두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서 “어떻게 함께 창조할 것인가”로 바뀐 현실을 직시하며,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 재설정, 즉 ‘리부트(Reboot)’를 제안한다. 지식 중심 교육에서 AI와 협업하는 교육으로, 표준화된 커리큘럼에서 개별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생태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현재 대학교육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교육을 연구·강의하며, 관련 정책을 자문하는 등 AI를 접목한 대학교육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AI시대 교육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 인문학적 통찰, AI와의 협업 능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AI를 동반자로 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다

책은 우선 AI가 재편할 미래 직업 환경과 기업의 요구 역량을 분석한다. 이어 실제 대학 강의 사례와 구체적인 AI 도구 활용 방식을 통해, 교수자와 학생이 AI를 ‘정답 기계’가 아닌 사고 확장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플립러닝 등을 AI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종합해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계 모형과 실행 전략을 제안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매뉴얼’이다.

 

 

시대의 물음에 응답한 한림지성총서의 두 번째 발자국

한림지성총서는 동시대가 던지는 질문에 성실히 응답하고자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기획했다. 《미래 교육 리부트》는 그 두 번째 발자국으로, AI시대에 인간과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I 혁신의 밝은 면만을 강조하는 시선도, 인간 소외를 우려하는 비관적 전망도 존재한다. 이 책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 AI가 인간을 대신하는 영역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인간 고유의 역량 — 질문하는 힘, 해석하는 힘, 책임지는 힘 — 은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한다. 미래 교육은 기술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선택의 결과다. 이 책은 인간의 주체성을 중심에 두고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려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보여 준다.

프롤로그 5

 

 

1장   생성형 AI시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나?      황현석·김용수

1. 변화하는 일자리    13

2.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   35

3. 일하는 방식도 바뀐다   39

4. 대학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44

5. AI를 과외 선생님이자 학습 도우미로 활용하자   54

6.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57

7. 미성년 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가이드   76

8. AI 기술의 발달에 따라오는 위험은 없나?   93

 

 

2장   생성형 AI와 인문교육                                                김용수·정연진

1. AI시대의 인문교육 패러다임 변화   97

2. 전문성의 변화와 교육의 방향   100

3. 생성형 AI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필요성   103

4. 교육에서 중요한 핵심 역량   105

5. 개별 분야에서의 적용 방법과 사례   111

6.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중심 수업   172

 

3장   대학교육도 바뀌고 있다: IT 교양수업 가르치기   정연진·간진숙

1. AI 수업 사례의 이전에는 어떻게 하였는가?   177

2. IT 교양교육의 진화: AI 이전의 AI 수업   180

3. 적응형 수업의 운영: 평가 전략   218

4. 생성형 AI와 적응형 수업의 통합 가능성   223

 

 

4장   AI와 교육모델 제안                                                     간진숙·황현석

1. AI가 교육에 가져오는 변화   227

2. AI 결합 교육모델   235

3. AI 결합 수업 설계 및 운영 사례 소개   253

4. 생성형 AI 결합 교육의 기대효과   290

 

 

에필로그   295

읽을거리   298

저자 소개   303

황현석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 포항공대에서 산업경영공학 학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림대 빅데이터 센터장, 정보전산원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상업경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보기술의 활용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로 학술지에 다수 발표하였으며, 저서로 《생성형 AI로 혁신하는 대학교육: 교수자 활용 가이드》(2025), Healthcare Data Informatics(2022), 《인터랙션 데이터 사이언스》(2018) 등이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등교육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

 

 

간진숙

한림대 교육혁신센터 교수. 강원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림대 교육혁신센터장과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단 부단장으로서 대학교육의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 환경교육진흥위원과 강원연구개발지원단 과학기술혁신연구회 연구위원으로서 지역 기반 교육 및 연구 정책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U러닝연합회 이사로서 플립러닝, 인공지능 활용 교육, 온라인 교육 분야의 전문 교수로 교수자 연수와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교육학개론》(공저, 2010), 《최신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공저, 2012), 《플립러닝 설계실무》(공저, 2015) 등이 있다.

 

 

김용수

한림대 영어영문학과 및 디지털인문예술전공 교수. 한림대 졸업 후 미국 털사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주립대(버펄로)에서 “Faulkner with Lacan: Desire, Ethics, and the Feminine”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미국 소설과 영화,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 디지털인문학을 연구한다. 저서로는 Digital Humanities and Scholarly Research Trends in the Asia-Pacific(공저, 2019), 《자크 라캉》(2008), 역서로는 《정치, 사회적 개념의 역사》(공역, 2010), 《역사를 읽는 방법》(공역, 2012)가 있다.


정연진

한림대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 한림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30년 가까이 대학 내 컴퓨터 교양 교육의 변천을 함께해 온 전문가다. ‘전산개론’부터 최근의 ‘창의코딩-모두의 SW리터러시’까지, 시대의 요구에 맞춘 디지털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강의해 왔다. 특히 AI 기술이 교양 교육의 새로운 도구가 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법론을 연구 중이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보편적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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