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교육 혁신의 패러다임을 설계하다
교육·인문·IT·경영학으로 찾는 인간과 기술의 공존 해법
《미래 교육 리부트》는 대학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선 저자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 역량과 교육의 방향을 탐구한 책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사람들의 삶뿐만 아니라 백년대계인 교육 체계까지 근본적으로 흔들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의 시점에서 교육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책은 학생들이 마주할 미래의 취업 시장과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고, AI가 가져올 변화의 구조를 진단한다. 이어 대학 교육이 취해야 할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AI 도구가 실제 수업에 적용된 사례와 그 변화를 소개한다. 특히 한림대학교의 실제 교육 혁신 사례를 통해 실행 가능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따라갈 수 있는 방향을 분명히 한다.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맹목적인 낙관론을 넘어, AI를 교육 혁신을 위한 핵심적인 파트너로 삼아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탐구한다. 일선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교육을 실제로 행하고, 연구하고, 자문하는 경영·교육·인문·IT 4인의 전문가들이 학부모, 학생, 교수자들에게 AI시대의 구체적 교육 지침을 제공한다.
⊙ 책 소개
지식 전수에서 가치 창조로, 미래 교육을 재설정하다
AI시대, 특히 Chat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출현은 앞으로 펼쳐질 교육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만으로는 더 이상 교육의 가치를 설명하기 어려워졌다. 《미래 교육 리부트》는 이처럼 교육의 화두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서 “어떻게 함께 창조할 것인가”로 바뀐 현실을 직시하며,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 재설정, 즉 ‘리부트(Reboot)’를 제안한다. 지식 중심 교육에서 AI와 협업하는 교육으로, 표준화된 커리큘럼에서 개별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생태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현재 대학교육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교육을 연구·강의하며, 관련 정책을 자문하는 등 AI를 접목한 대학교육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AI시대 교육의 핵심인 비판적 사고, 인문학적 통찰, AI와의 협업 능력을 키우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AI를 동반자로 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다
책은 우선 AI가 재편할 미래 직업 환경과 기업의 요구 역량을 분석한다. 이어 실제 대학 강의 사례와 구체적인 AI 도구 활용 방식을 통해, 교수자와 학생이 AI를 ‘정답 기계’가 아닌 사고 확장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플립러닝 등을 AI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종합해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설계 모형과 실행 전략을 제안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매뉴얼’이다.
시대의 물음에 응답한 한림지성총서의 두 번째 발자국
한림지성총서는 동시대가 던지는 질문에 성실히 응답하고자 한림대 도헌학술원이 기획했다. 《미래 교육 리부트》는 그 두 번째 발자국으로, AI시대에 인간과 기술이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I 혁신의 밝은 면만을 강조하는 시선도, 인간 소외를 우려하는 비관적 전망도 존재한다. 이 책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 AI가 인간을 대신하는 영역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인간 고유의 역량 — 질문하는 힘, 해석하는 힘, 책임지는 힘 — 은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한다. 미래 교육은 기술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선택의 결과다. 이 책은 인간의 주체성을 중심에 두고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려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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