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권국가

박영선, 강성천, 차정훈 지음

판매가(적립금) 24,000 (1,200원)
판형 신국판
면수 384
발행일 2024-01-10
ISBN 978-89-300-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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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도서 금액     24,000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미중 갈등 속 기술패권의 향배는

반도체 주권국가를 향한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미국과 중국의 충돌은 결국 패권의 이동에 대한 미국의 두려움 혹은 미국에 눌린 중국의 압박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반도체가 있다. 두려움과 압박감의 전쟁은 이미 반도체를 통해서 시작됐다. 이러한 두려움과 압박감 사이에 한국은 숨이 막힐 지경이다. 특히 “미ㆍ중의 군사충돌은 당사자인 미ㆍ중 지역에서의 직접 충돌보다 제3국 또는 우방국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앨리슨 교수의 예측은 우리를 더욱 긴장시킨다.

이 책 《반도체 주권국가》에서는 21세기에도 이어질 기술패권의 중심에 있는 반도체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 보자는 생각에서 쓰여졌다.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가 내게 얘기한 것처럼 앞으로 반도체 산업에는 중국과 중국 아닌 나라들의 공급망이 형성될 것이고 기술경쟁이 시작될 것이다. 중국과의 초격차 전쟁을 벌여야 하고, 일본의 반도체 재무장이 예고된 상태에서 우리의 위치는 어디이고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

프롤로그 5

 

 

PART 1 반도체 무기화 시대의 본격적 개막

1. 반도체는 왜 무기화되었나: 반도체 무기화의 역사 17

롤링선더 작전: 패전에서 얻은 교훈18

윌리엄 페리 국방차관의 발탁24

반도체 무기화의 본질27

 

 

2. 미래 전쟁의 서막: 소련의 붕괴 그리고 걸프전 33

"러시아의 달이 지구를 돈다": 1957년 10월 5일33

사막의 폭풍작전38

세계화와 반도체 국제분업 가속화 40

 

 

PART 2. 21세기 반도체 패권국가

1. 중국의 반도체 굴기47

미국의 세계화와 중국의 WTO 가입47

중국 반도체 산업의 역사 51

시진핑을 알아야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보인다60

 

 

2. 미국의 반도체 전쟁 전략67

2022년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70

미국의 반도체 무기화 조치와 한국 기업 73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정책 바이블77

반도체의 애치슨라인?87

반도체 전쟁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96

 

 

3. 21세기 패권국가의 조건109

기축통화 112

첨단기술 지배123

우주영토 확장 132

 

 

PART 3. 대한민국 반도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 한ㆍ일 반도체 전쟁 141

반도체 전쟁: 현장에서 목격한 대격변141

세계 반도체 산업의 재편148

반도체 한일전 30년152

일본의 습격: 한국 반도체의 미래를 겨냥하다157

일본의 반도체 부활 전략180

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 실리콘 섬을 향한 꿈189

 

 

2. 대한민국 반도체에 있는 것과 없는 것193

한국반도체 산업의 본격적 탄생196

한국 반도체에 있는 것 ― 세계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202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없는 것 1: 후방산업 ― 반도체 소재ㆍ장비 회사들211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없는 것 2: 반도체 설계 ― 팹리스 기업들213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없는 것 3: 전방산업 ― 컴퓨터제조회사234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없는 것 4: 유연한 조직문화 243

 

 

3. 한국 기업에 꼭 필요한 것: 보다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 그리고 다양성에 대한 수용 253

 

 

4. 반도체 주권국가의 길 * 박영선ㆍ강선천ㆍ차정훈273

반도체의 3대 조건 ― 사람, 물, 전기273

반도체 주권국가를 위한 G7 프로젝트 2.0289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G7 프로젝트 2.0295

 

 

PART 4. 미래 산업 전쟁의 한국 과학자들

5G 시대와 유니콘 기업 원천기술의 가치321

테슬라와 애플은 무엇이 같고 다를까?: 현장의 한국인에게 듣다325

탄소중립과 소형원자로333

양자컴퓨팅 개발의 현주소340

로봇공학의 최첨단354

실리콘을 넘어 차세대 반도체로364

융합바이오의 새 지평: 자폐아 증상 완화의 길 열리나?368

 

 

에필로그373

 

박영선

경희대지리학과,서강대언론대학원을졸업했다.1982년 MBC에 입사해 2004년까지앵커, 기자로활동했다.MBC에서첫여성메인앵커를맡았으며,LA특파원을거쳐첫여성경제부장을역임했다. 4선 국회의원(서울 구로 을), 헌정사상 첫 여성 법사위원장, 첫 여성 원내대표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미국 CSIS 국제전략연구소 선임 고문 이후 현재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웨더헤드센터 Scholar, 서강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성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공직 입문 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산업정책실장,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하며 제조업 혁신 3.0, 스마트공장 확산, 기업활력제고법 제정 등을 주도했다.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빅3 신산업 지원을 총괄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재직 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를 도입하였다. 이후 서울대 과학기술과 미래연구센터 펠로우, 한국공학대 석좌교수, 고려대 특임교수를 거쳐 현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차정훈

중앙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아남반도체에 입사해 2003년까지 반도체 품질과 신뢰성 엔지니어로 일했고, 한국 1세대 팹리스 기업인 코아로직을 거쳐 2006년부터 엔비디아에서 기술영업을 시작했다. 세계 최초 멀티코어 스마트폰을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양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으로 공직에 입직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정책 기안자로서 활동했다.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사업화를 목표로 설립된 카이스트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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